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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켜주는 보험

가족이라도 지켜줘야 할 기준이 있습니다 - 현장에서 느낀 리모델링의 진짜 의미

by 라이프플래너 하정 2025. 11. 23.

안녕하세요
박하부부 라이프플래너 하정입니다:)

 

요즘 상담을 다니다 보면 "세상에는 참 ㄷ다양한 사연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곤 해요.

오늘은 최근에 있었던 한 고객님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나눠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선택을 비난하려는 글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기준'에 대한 이야기예요.

 

 

오래 유지해온 구성들... 그런데 비어있는 부분들

 

최근에 한 고객님을 만났습니다.

연세는 60대 후반.

그동안 가족분의 권유로 여러 군데서 여러 종류를 유지해 오셨는데,

식단 조절부터 약 복용까지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막상 내용을 살펴보니

- 중요한 진단 대비 없음

- 구조는 옛날 버전

- 필요한 항목은 빠져 있음

- 갱신형으로만 묶여 있음

- 월 붇담은 60만 원 이상

... 거의 이런 상황이었어요.

 

많이 내고 계신데,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손을 못 쓸 구성이었던 거죠.

 

 

"가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유지하면서 보호받는 게 더 중요합니다"

 

고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 드시는 약, 최근 검사 결과, 건강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으로

부담은 줄이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구성만 남기는 방향으로

전부 최적화해서 안내드렸어요.

 

고객님도 설명을 들으시고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하정님, 저는 잘 모르니까... 이제야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 만난 것 같아요."

 

그리고는 "앞으로는 꼭 유지해서 필요한 순간에 보호받겠다"고 약속하셨죠.

 

 

그런데... 다음날 철회 알림이 울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철회 문자가 왔을 때,

'아, 다시 이야기해 봐야겠구나'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시 고객님 댁을 찾았습니다.

 

고객님은 미안한 얼굴로 작은 목소리로 말씀하셨어요.

 

"하정님... 올캐가 갑자기 와서 화를 냈어요.

그동안 우리가 유지해 온 걸 왜 바꾸냐고..."

 

고객님의 올캐분께서는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분이셨고,

며칠 전에도 계속 고객님께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구성해 드린 것보다 하위버전의 구조.

보장은 더 빠져있고,

게다가 전부 갱신형,

금액은 더 높은 구성으로 다시 가입을 시켜버린 상황이었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이건 너무하네요"

 

상황을 듣는데 정말 여러 감정이 오가더라고요.

고객님은 진짜로 "본인에게 더 유리한 게 뭔지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저 "가족이니까 믿어야지"라는 마음뿐이셨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누가 되었든,

보인의 삶을 위한 선택에는

본인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건강은 다시 되돌릴 수 없고,

준비는 매달 비용을 내는 일인데

"누구 말이니까 맞겠지"하고 맡겨버리면

정작 중요한 순간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 있어요.

 

 

영업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면...

 

사실 현장에 있으면 참 많은 얘기를 듣습니다.

"설계사들은 수수료만 보고 일하는 사람들 아니냐"

"사기꾼 아니냐"

이런 말을 들을 때 마음이 아플 때가 많아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오늘처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정확한 설명 없이, 본인에게 좋은 구조만 추천하는 경우들이

그 오해를 더 키우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험전문가로서 저는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설명을 드리고,

더 잘 보호받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게 이 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고,

그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모르는 게 당연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단순한 가입이 중요한 게 아니라

- 어떤 구성인지

- 왜 필요한지

- 어떤 부분이 비어있는지

- 나에게 맞는 건 무엇인지

 

이걸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전문가를 믿는 건 좋지만,

맹신은 위험해요.

 

그리고 그 전문가가 

정말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인지,

아니면 본인 목표만 채우는 사람인지 

그 기준은 꼭 세워야 해요.

 

저는 상담을 할 때

저보다 고객님이 우선인 설계를 항상 지향합니다.

 

수수료보다 사람.

성과보다 진심.

상품이 아니라 삶.

 

이 기준을 평생 지키는 라이프플래너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의 고객님처럼

누군가의 잃어버린 균형을 다시 바로잡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내 삶을 위해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인지"

꼭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바랄게요.

 

제가 곁에서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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