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하부부입니다!
얼마 전 청첩장 모임 때문에 논현역에 다녀왔는데요
사실 논현에서 밥을 먹을 일이 없다 보니 주변 맛집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상대에게 맛집을 아는지 물어보기도 애매해서 맛집을 찾아보다가
리뷰가 유독 좋은 '가리비야'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집, 진짜 "바다 그대로의 맛"을 담은 찐 해산물 맛집이었어요.
문어숙회는 탱글탱글, 가리비찜은 칼칼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
함께한 일행도 "여기 진짜 맛있다"하며 모두 만족했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논현 가리비찜 맛집 가리비야 방문 후기와
추천 메뉴, 분위기, 그리고 꿀팁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15년 내공이 느껴지는 바다 한입, '가리비야' 이야기
가리비야는 "신선한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집"이라는 소개처럼,
15년 동안 한결같이 '바다 그대로의 맛'을 지켜온 해산물 전문점이에요.
재료 선별에 굉장히 신경 쓰는 곳으로,
통통하게 살 오른 가리비와 문어, 소라 등
바닷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을 신선하게 공수한다고 해요.
직접 방문해 보니 정말 신선도가 다르더라고요.
특히 문어숙회는 한입 베어 물면 '쫄깃함 +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고,
가리비찜은 은은한 매운맛에 칼칼한 국물이 함께 어우러져 "이래서 이름이 가리비야구나" 싶었어요.
대표메뉴 - 문어숙회와 가리비찜

가리비찜 (58,000원)
가리비야의 시그니처 메뉴답게,
가리비, 새우,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찜 요리예요.
처음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에요.
큼지막한 가리비가 가득 쌓여 있어요
국물이 매콤 칼칼하면서도 시원하고,
해산물의 깊은 감칠맛이 국물에 스며들어 정말 중독적이에요.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밥 한 공기 순삭!"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문어숙회 (32,000원)
탱글탱글한 문어 다리와 참기름만 나오는 숙회 그 자체
보기만 해도 싱싱함이 느껴지는 비주얼!
한입 먹으면 쫀득한 식감에 고소한 감칠맛이 입안에 퍼지죠.
함께한 일행 모두 "문어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며 감탄했어요.
특히 술안주로도, 식사 반찬으로도 모두 찰떡이었습니다.

배 안 찬다면? 칼국수 면사리 추가는 필수!
해산물만 먹다 보면 '조금 아쉽다~' 싶은 순간이 오죠.
그래서 저희도 칼국수 면사리를 추가했는데요,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가리비찜의 칼칼한 육수에 면이 잘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깊은 국물맛이 완성돼요.
면발이 탱글하고 육수는 진하고,
식사로 마무리하기에 완벽했습니다.
만약 다음에 방문하신다면
해산물 다 드신 후 '칼국수 or라면사리' 꼭 추가하세요!
든든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하기 딱 좋습니다~
공간 & 분위기
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회식, 가족 모임, 친구 약속 모두 잘 어울려요.
단체석도 최소 6명~8명까지 가능하고,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어 편리했어요.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른 편이에요.
물론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집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저는 배달보다 매장에서 따끈하게 먹는 걸 강추해요 ㅎ
주차 & 이용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학동로 4길 15, 1층 113호
- 논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약 173m)
- 주차가능 (1시간 무료 / 이후 10분당 1,200원)
- 영업시간
월~토 17:00 ~ 새벽 3:00
일요일 17:00 ~ 새벽 2:00
- 정기휴무 : 설, 추석
- 문의 : 0507-1426-4225
총평
"논현에서 해산물 먹을 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예요."
가리비야는 그저 '해산물집'이 아니라,
신선함과 정성이 느껴지는 바다 한 상을 내어주는 곳이에요.
특히 저는
- 해산물의 싱싱함
- 국물의 깊은 맛
- 깔끔한 매운맛
이 세 가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게 인상 깊었어요.
함께한 일행들도 모두 "다시 오고 싶다"며 만족해서
기분 좋게 식사 마무리했습니다!
논현역 근처에서 매콤하고 시원한 해산물 한 끼 찾고 계신다면
'가리비야'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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